# 홈팀 : 우크라이나M FIVB 랭킹 13위 (2승2패)

우크라이나는 직전경기(6/16) 중립구장에서 이란 상대로 2-3(30:28, 20:25, 25:22, 21:25, 9: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4) 원정에서 브라질 상대로 2-3(25:19, 25:14, 22:25, 23:25, 10:1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2승2패 성적이며 블로킹 14-8, 서브 6-6, 범실 35-23의 결과. 2경기 연속 풀세트 승부를 펼치며 선전했지만 4,5세트에서 서브리시브가 흔들렸고 기세가 오른 상대를 제어하지 못한 경기. 다만, 2024년 골든리그 우승과 챌린저컵 준우승을 차지하며 네이션스 리그(VNL)에 올라왔고 최근 실레지아 컵에서 FIVB 랭킹 1위 폴란드를 꺽는 등 돌풍을 일으키며 종합 2위를 기록한 것이 우연이 아닌 실력 이였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 또한, 아웃사이드 히터 일리아 코발로프(21득점)와 왼손잡이 아포짓 바실 투프치이, 유리 세메니우크(16득점)의 분전은 인상적 이였다.

# 원정팀 : 프랑스M FIVB 랭킹 2위 (2승2패)

프랑스는 직전경기(6/16) 중립구장에서 독일 상대로 1-3(25:23, 19:25, 27:29, 27:2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5) 원정에서 캐나다 상대로 3-2(25:22, 29:27, 27:29, 21:25, 15:6)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가운데 2승2패 성적이며 블로킹 14-14, 서브 2-2, 범실 37-28의 결과. 캐나다 상대로 풀세트 접전을 치른 선수들의 피노누적이 문제가 되었고 1주차에는 네이션 리그 최우수 세터상 수상자이자 MVP를 수상한 앙투완 브리자르 세터와 팀의 간판 아웃사이드 히터 어빈 은가페, 바르톨로메 쉬넨예즈(미들 블로커), 장 파트리(오포짓), 그리고 리베로 제니아 그레벤니코프 까지 올림픽 금메달 멤버들이 나오지 않았던 상황. 젊은 피' 테오 포레(22득점)와 트레버 클레브노(10득점)가 분전했지만 19세 신예 아미르 티지-우알루 세터의 토스가 흔들렸고 범실이 많았다.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2017년 우크라이나가 원정에서 0-3 패배를 기록했다.

# 베팅추천

부르가스(불가리아) 중립구장에서 펼쳐지는 경기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 전쟁이 길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조국에 대한 마음과 정신을 보여주겠다는 폭표로 하나로 똘똘뭉친 선수단의 결속력이 단단하다. 반면, 프랑스는 베테랑과 신예가 혼합된 팀으로서 새로운 얼굴들의 성장과 팀의 일관성이 관건이다. 프랑스가 승리를 기록하겠지만 올림픽 금메달 멤버 4명이 빠져 있는 만큼 우크라이나의 저항도 만만치 않을 것이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 프랑스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