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살 모쏠아다 스웨디시 후기
국수배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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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16:24
안녕하세요 32살 모쏠아다 생활배터입니다
어제 업소 갈까말까 2억번정도 고민했습니다
약간 현타와서 적어봅니다ㅋㅋㅋㅋㅋ
결론부터 말하자면 업소 다녀왔고 매니저님이 만족스럽게 해주셨습니다.
처음부터 올탈하시고 입이랑 보지 빼고 다 빨아주게 했어요.
여자 몸의 감촉 하나하나 전부 신기했어요. 여기까진 좋았습니다.
그러나 신기하게도 결국엔 서로 남이기에, 서로에 대한 사랑이나 신뢰가 없기에
제 몸은 많이 흥분했지만 제 마음은 단 한순간도 흥분되지 않더라구요.
싸지 못하는 제가 너무 미안해 마지막 10분은 저 혼자서 손으로 마무리했네요.
몸을 섞는 건 서로에 대한 사랑이나 신뢰가 충분해야 즐겁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부끄럽지만 한때 이런 생각을 했던 적이 있어요.
거리를 다니면서 못생긴 커플들을 보면 어떻게 서로 사랑할 수 있을까?라는 어리석은 생각요.
이제야 깨닫습니다. 연인 관계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건 서로의 서로를 향한 마음이라는 걸요.
결국엔 절 사랑해주는 사람과 섹스하는게 가장 좋은 것이라는 걸 어렴풋이나마 깨달아봅니다.
앞으로 이성을 바라보는 눈이 많이 변하게 될 것 같아요.
이전까지는 무의식적으로 연인 관계에 대해서 친밀한 성적 파트너쯤으로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앞으로는 서로 마음놓고 의지하는 그런 아름다운 관계구나(물론 전부가 그런 건 아니겠지만요)라고 생각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자가 없다고 괴로워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생에 여자가 있고 없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내게 소중한 사람이 있느냐 없느냐가 더 중요하고 근본적인 문제라는 걸 깨닫게 되네요.
주저리주저리 생각나는대로 읊어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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